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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하나 ‘신언니’서 청순외모 과시 “아빠 닮아 동안”
탤런트 윤다훈(본명 남광우)의 친딸 남하나(23)가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모습을 공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남하나는 지난 1일 방송된 ‘신데렐라 언니’ 2회분에서 효선(서우 분)의 친구로 출연해 은조(문근영 분)에게 관심을 보이는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남하나가 출연한 지 약 한 달이 지나 뒤늦게 관심이 집중된 이유는 아버지인 윤다훈의 유명세에 부담을 느낀 남하나가 ‘남경민’이라는 이름으로 ‘신데렐라 언니’ 오디션에 응시했기 때문.
‘신데렐라 언니’를 첫 작품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하나는 1987년생으로, 서경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해 현재 ‘서지은’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남하나의 출생비밀(?)을 알게 되고 “윤다훈의 딸인 줄은 까맣게 몰랐다”, “괜찮은 연기력을 지닌 듯하다”, “아버지를 닮아 딸도 동안외모를 가졌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넥슨노바(대표 김호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넥슨별>의 정식 오픈 서비스를 금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형 소셜 네트워크 게임인 <넥슨별>은 정식 오픈과 함께 국내 1위 메신저 서비스인 ‘네이트온’과의 연동을 통해 ‘넥슨별-네이트온 알리미 서비스’를 선보여 차별화된 소셜 네트워크 게임의 면모를 드러낸다.
또한, <카트라이더>와 <메이플스토리> 등 넥슨의 인기 게임 IP(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한 독특한 게임 아이템도 선보인다.
‘넥슨별’ 정식 오픈 및 기념 이벤트 실시
<넥슨별>은 이번 공개 서비스 때 추가된 콘텐트를 담은 신규 플레이 영상도 함께 공개한다.
정식 오픈을 기념해 넥슨별에서는 오는 5월 19일까지 약 3주간 ‘넥슨별 루이비통 신상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넥슨별> 이용자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여성 유저를 위해 마련된 본 행사를 통해 총 43명에게 고급 루이비통 핸드백 3종과 지갑 40개를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간단하다. <넥슨별> 이벤트 페이지(http://star.nexon.com)에 공개된 루이비통 상품별 필요 수량의 ‘티켓’(응모권)을 모아 응모하면 된다.
‘티켓’(응모권)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해 쉽게 획득할 수 있다. 신규 가입자의 경우, 가입 후 닉네임을 만들거나 자신의 별에 집을 설치할 경우 티켓을 부여 받는다. 특히, 친구를 추천해 게임 신규 가입 시 ‘추천인 아이디’로 등록되거나 자신의 네이트온 메신저를 넥슨별과 연동하면 다수의 티켓을 제공받는다.
각 상품별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루이비통의 신상품 핸드백 3종 ‘브레아 MM’(1명), ‘앗치 MM’(1명), ‘록스부리 드라이브’(1명)를 증정한다. 또한, 총 10명을 선발해 ‘에밀리에 지갑’을, 30명에게는 ‘패스포트 지갑’을 선사할 예정이다.
넥슨노바의 김호민 대표는 “정식 오픈을 기념해 온라인 게임업계의 새로운 트렌드인 ‘소셜 네트워크 게임’ 이용자의 감성에 걸맞은 특색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유행과 패션에 민감한 20대 여성을 비롯해 여성 이용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는 <넥슨별>이 되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