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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ania	2011-08-01 [05:50]
http://bwin7.wo.to http://bwin7.wo.to http://bwin7.wo.to http://bwin7.wo.to '효도르, 덴 핸더슨에 TKO패 충격' '폭탄 레슬러' 헨더슨(41·미국) 앞에서도 무릎을 꿇은 '얼음황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35·러시아)가 심판 판정에 아쉬움을 표하며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표도르는 31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어스 센터에서 열린 ´스트라이크포스35-Fedor vs. Henderson´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1라운드 4분12초 만에 레프리 스톱으로 끝내 헨더슨에게 무릎을 꿇었다. http://bwin7.wo.to http://bwin7.wo.to http://bwin7.wo.to http://bwin7.wo.to '60억분의 1' '황제'로 불렸던 표도르는 헨더슨전마저 패배, 최강자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멀어졌다. 그야말로 한 시대를 풍미한 '역사 속의 황제 파이터'라는 표현이 그의 자존심을 지켜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수식이 됐다. 표도르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심판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면서도 "레프리 스톱이 다소 빨라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정타를 맞은 게 아니라 금방 회복할 수 있었다"며 심판 판정에 못내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활을 걸고 덤벼든 표도르 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긴 했다. http://bwin7.wo.to http://bwin7.wo.to http://bwin7.wo.to http://bwin7.w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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